2016 발망 X 멧 볼

May 2016

2016 멧 갈라의 테마인 “마누스 x 마키나(Manus x Machina) :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은 기술과 패션 두 세계의 만남을 기념합니다.
미래 컨셉의 의상과 로봇 룩, 은은하게 빛나는 메탈릭 디테일의 화려한 스타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Balmain X Met Ball 2016

발망 게스트로는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 조단 던(Jourdan Dunn),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카니예 웨스트(Kayne West),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크리스 제너(Kris Jenner), 코리 갬블(Corey Gamble),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조안 스몰스(Joan Smalls), 조단 던(Jourdan Dunn), 션 오프리(Sean O'Pry), 그리고 타이가(Tyga)가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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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in X Met Ball 2016

Vogue.com에서는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커플을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 커플”로 선정하였습니다. 보그 매거진은 올리비에 루스테잉과 매우 친한 이 커플이 그의 “눈부시게 반짝이는 유니크한 스타일” 장식의 의상을 착용한 것은 당연했다고 전합니다.
킴의 말에 따르면, “화려하게 빛나는 섹시한 로봇” 룩과 비슷한 그녀의 의상은 멧 갈라의 테마인 “마누스 x 마키나(Manus x Machina) :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을 딱 맞게 멋지게 재해석했습니다.
이 커플은 갈라 행사를 마친 후, 하우스가 개최한 이브닝 파티에 “발망 사단”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브닝 파티의 몇몇 순간들은 가을-겨울 캠페인의 뮤직비디오에 포함되었습니다.

Met Ball 2016
Met Ball 2016
Met Ball 2016
Met Ball 2016
Met Bal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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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in X Met Ball 2016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조단 던,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는 발망의 유명한 보디 콘셔스 스타일의 반짝이는 의상으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조단 던이 착용한 로봇 룩 스타일의 오픈워크 메탈 플루이드 드레스는 프리츠 랑( Fritz Lang)의 영화 메트로폴리스에서 막 나온 듯했습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의 의상 역시 미러 효과의 두꺼운 벨트와 함께 그와 대비되는 메시 니트 소재의 화려함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젠 크로스가 선택한 아이보리 컬러의 우아한 오픈워크 로브 푸로는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재능을 조금도 손상시키지 않는 미니멀리즘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가장 눈부신 자태를 드러낸 인물은 단연 신디 크로포드였습니다. 체인 메일 드레스와 윤기 나는 머리카락이 돋보였던 그녀는 진정한 수퍼모델의 아우라로 이브닝 파티를 빛내주었습니다. ” Vo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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