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 X H&M

2015년 11월

럭셔리와 “패스트 패션”의 만남을 맺어주는 H&M과 발망의 콜라보레이션은 올리비에 루스테잉이 이끈 하우스의 초기 여덟 개 시즌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재해석합니다.
지난 시즌들을 되짚어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루스테잉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는 그의 팀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번 컬렉션이 불러일으킨 열광과 눈부신 판매 속도는 젊은 소비자들이 유서 깊은 파리지앵 하우스의 새로운 스타일을 갈망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H&M을 위한 발망의 남성 및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특징인 풍부한 디테일과 노하우는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럭셔리 하우스 중 하나인 발망을 만든 핵심 테마와 디테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이번 컬렉션의 모든 제품에 디자인에 대한 그의 열정을 불어넣었습니다.

Balmain x hm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H&M과 발망은 캔달 제너(Kendall Jenner)가 올리비에 루스테잉이 직접 조종하는 미래의 지하철에서 역동적인 댄스 배틀에 참여하는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였습니다.

Balmain x hm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H&M 발망 사단을 위한 것입니다. 서로 다르지만, 모두 같은 부류의 전 세계 남성들과 여성들이 착용할 것입니다. 저는 발망 특유의 미학적 디자인인 풍부한 장식을 충실히 계승하면서 동시에 강력하고 자유로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 Olivier Rousteing

발망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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